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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의 세계
글쓴이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2005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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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리엄 파운드스톤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재미있는 소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케빈 베이컨 법칙(누구든 6단계만 건너면 배우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론으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소개됐음)’을 적용했을 때, 자신은 무려 4단계 만에 연결된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은 것이다. 자신은 MIT교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다큐멘터리 〈국가 프로그래밍(The Programming the Nation)〉에 출연했고, 촘스키는 다큐멘터리 〈죽은 인디언의 복수(The Revenge of the Dead Indians)〉에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와 함께 출연했으며, 호퍼는 뷰 스타(Beau Starr)와 영화 〈스피드(Speed)〉에 출연했고, 스타는 케빈 베이컨과 〈스위트룸(Where the Truth Lies)〉에 출연했다는 것.

천재적인 발상, 유려한 글 솜씨,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머가 철철 넘치는 전개와 문장력으로 수많은 독자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파운드스톤은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수재 중의 수재다. 과학적 테마에서 경제현실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것에서 특별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소재들로부터 주제를 잡아내 글로 빚어내는 그의 필력은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뉴욕타임스〉,〈에스콰이어〉,〈이코노미스트〉 등의 인기 기고가이기도 하며, 열 권이 넘는 논픽션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가격은 없다》, 《머니 사이언스》,《죄수의 딜레마》,《패러독스의 세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원제인 ‘이성의 미궁Labyrinths of Reason’에 어울리게 이 책은 무수히 많은 패러독스를 소개한다. 단순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패러독스의 본질이 무엇이며,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들이 왜 오만가지 패러독스를 고안하고 그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파헤친다.

증명할 수 없어 우리가 알고 사실이라 믿어 온 모든 것이 뿌리부터 위협받을 때, 그리고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한 전제에서 이끌어낸 결론이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때를 우리는 패러독스라고 부른다. 이러한 패러독스가 인간의 지성에서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위험한 맹신에 빠지는 일 없이 자신이 지식과 신념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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