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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역사
글쓴이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저
출판사
한겨레신문사
출판일
2005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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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2002년 3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제1회 ‘역사 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에 모인 한·중·일 3국 참가자들이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공동 역사 교재를 출간하기로 결정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산하 한중일공동역사교재위원회 소속의 학자와 교사가, 중국에서는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를 비롯해 여러 학자가, 일본에서는 학자 및 시민단체, 교사 들이 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2002년부터 4년의 작업 끝에 2005년 『미래를 여는 역사』가 세 나라에서 동시 출판되었다. 이 책은 한·중·일 3국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공동 역사 교재로 동아시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영어·에스페란토어로도 번역되었다. 2006년 11월 일본 교토에서 새로운 공동 역사서 발간에 합의하고, 그 후 수많은 회의와 이메일 논의를 거쳐 2012년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1·2)를 출판했다. 이후로도 한·중·일 3국의 역사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확인하는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역사 대화를 통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난 4년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맞서 한중일 3국의 학자, 교사, 시민 활동가들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하여 동시에 출판하는 최초의 동아시아 공동 역사 교재이다. 19세기 중엽 이후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진 과거를 깊이 반성하고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동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편협한 국수주의의 시각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미래 지향적인 역사의식을 전달하고 있다. 억눌리고 소외받은 사람들의 시각으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조명한 이 책은 평화와 화합을 지향하는 시대에 어울리는 역사교과서이다.

3국의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진과 그림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역사 들여다 보기’ 코너는 동아시아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장소, 인물, 사건, 문화 등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3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중일 및 세계근현대사 연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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