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시가 만나 만들어낸
독특한 큐레이션 시집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시화집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저녁달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출간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폰트 크기와 판형을 키워 시와 그림을 더욱 풍성히 음미할 수 있고, 표지에는 계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넣어 책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하루 한 편의 시,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명화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따듯함과 안정감을 담은 선물이 될 것이다.
가장 위대한 20세기 색채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그림으로 8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8월 편인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은 여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4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형태로 감각의 해방을 이끈 20세기 회화의 거장이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의 작업은 단순함 속의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 말년의 컷아웃 기법은 회화와 조각,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실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자유롭고 활기찬 색과 형태를 지닌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이 여름의 다채로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8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앙리 마티스의 명화 17점을 추가하고,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마티스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영랑 등 14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