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기억을 담는 가장 조용한 방식입니다.
『That moment of memory』는 어반스케처 고짱 작가가 일상과 여행,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마주한 감정과 풍경을 선과 색으로 기록한 어반스케치 아트북이다.
병실, 차 안, 여행지, 길 위의 짧은 순간들까지?
작가는 마음이 멈춘 자리마다 조용히 펜을 들고 그 장면을 붙잡았다. 잘 정리된 장면이 아닌, 스쳐갔기에 더 생생한 순간들이 한 장 한 장의 그림 안에 담겨 조용한 감정의 울림을 전한다. 이 책은 ‘그리며 기억하고, 그렸기에 남은’ 작가의 마음을 따라, 우리 각자의 순간과 마주하게 하는 따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