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엄마 때문에, 친구 때문에……
매일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열 두 편의 이야기
책내음 단편동화 《호미곶 돌문어》열두 편의 이야기에는 각각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아이들 열두 명이 나옵니다. 열두 명의 아이들은 생김새도, 성격도 고민하고 있는 것도 다릅니다. 우리 주변 아이들의 마음속 고민들이 다 다른 것처럼 말이지요.
아이들의 고민을 따라가 보니 이성 친구도 나오고, 부모님도 나오고 심지어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나옵니다. 자신이 진짜 엄마의 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꽤 진지한 고민을 하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얄미운 친구를 골려 줄 고민을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또 고민을 해결하고 시원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고민을 그냥 마음에 품고 묵묵하게 성장하는 친구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아이들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문제 앞에 동화 속 아이들도 실제 우리 아이들도 다른 반응으로 표현하고 성장합니다. 자신만의 성장 노하우를 키워가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비슷한 또래인 열두 명의 아이들 이야기가 따듯한 손으로 다독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