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에 의해 이(異)공간으로 끌려간 쥰과 세즈루. 그들을 구하기 위해 이(異)공간로 향한 루시아와 유리는 발 밑 아래 가라앉은 채 누워 있는 쥰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세즈루를 찾아나서려던 찰나, 주위가 신전으로 바뀌면서 메이옌과 싸우고 있는 세즈루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기사단에 붙잡혀 감옥에 갇힌 세즈루. 그 안에서 세즈루는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되고…. 세즈루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묻는 쥰에게 여왕은 지켜보던지, 죽이던지 두 가지 길밖에 없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