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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 트레킹
글쓴이
김영주 저
출판사
원앤원스타일
출판일
2014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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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여행/관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히말라야!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모두 다녀온 저자가 히말라야에서 보낸 500여 일의 트레킹 노하우를 담은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정보서’가 출간되었다. 취재와 여행을 합해 수차례 히말라야 산맥에서 보낸 종합지 유일의 ‘산(山)’ 기자, 김영주 기자가 험악한 산록을 오르내리며 두 발로 경험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책이다. 네팔·파키스탄·티베트까지 히말라야 2,400km에 걸쳐 있는 8천 미터급 14개 봉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모두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취재했던 것을 모으고, 지면의 제약으로 구체적이지 않았던 내용을 보완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도 수록했다. 저자는 무작정 히말라야에 도착해 아무런 정보도 없이 고생만 진하게 하고 돌아온 때를 떠올리며, 히말라야 등반을 꿈꾸는 독자를 위해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지식과 현지 정보 등 각종 알짜 정보를 풀어놓았다.
신들의 거주지라 불리는 히말라야는 전문 산악인도 오르기 힘든 꿈의 장소처럼 여겨지던 때도 있었지만 사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안나푸르나는 네팔이나 인도 배낭여행객이 많이 들르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12~2월까지는 ‘코리안 시즌’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 저자는 히말라야 트레킹에 셰르파·포터 등 현지인의 도움이 필수적인 만큼 현지인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만하지 말고 사람과의 만남을 중시하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히말라야 14좌를 누비며 남긴 생생한 여행기에는 사람 냄새 나는 인연이 가득하다. 함께 걷는 셰르파와 포터뿐만 아니라 8천 미터 설산에서 만난 로지 주인, 산골마을 아이들, 그리고 여러 여행자들과의 에피소드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높고 위압적인 산을 걷는 위험한 여행’이라는 이미지 대신 일상에 돌아와 추억할 수 있는 ‘감성여행’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 지은이

지은이 _ 김영주
1974년 전라도 해남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까지 살았다. 소싯적, 봄이면 밥보다는 삘기·잔대·산딸기로 배를 채우고 갯벌에서 보낸 여름방학이 끝날 때쯤에는 팔뚝 피부가 뱀이 허물 벗듯 했다. 저자의 고향인 해남 산이반도(半島)의 만(灣)에서는 바다 건너에 또 산이 자리했다. 산 너머 산, 그 산 너머에 있는 너른 세상에 대한 갈망으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것도 그 연장선이었다. 스물다섯 살 잡지 기자를 시작으로 월간지, 주간지, 일간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02년 에서 ‘레저 기자’를 시작해 십수 년 동안 ‘레저’ ‘아웃도어’ ‘익스트림’ 키워드를 좇았다. 날이 선 와이셔츠와 노트북보다는 컨버스 신발, 스포츠 머리, 운전대를 잡은 커피색 팔뚝이 잘 어울리는 ‘액션 기자’였다. 지난 2012년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를 기획해 직접 현장을 누비며 week&에 연재했다. 그 전 5년은 유수의 히말라야 원정대를 따라 취재 기자로 동행했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카트만두(네팔),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라싸(티베트)를 오가며 보낸 시간이 약 500일이다. 현재 뉴미디어 부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 추천사

히말라야는 전문 산악인의 영역이 아닌 산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역 유일의 ‘산 전문기자’ 김영주 기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누구나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인정 _ 대한산악연맹 회장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 가는 길은 걷고 사색하고 명상할 수 있는 길이다. 김영주 기자의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꿈과 희망, 그리고 ‘나를 찾는 여행’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엄홍길 _ 산악인,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

김영주 기자와 나는 ‘종아리가 굵은 남자’로 산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9년 이래 나의 가장 친한 ‘산 친구’ 중 하나다. 산악인들은 김 기자를 ‘반(半) 산악인’으로 부른다. 일반 독자들이 그가 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자면 무리가 올지도 모르므로 살살 살펴 가시길!
김창호 _ 산악인,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완등

파키스탄 스카르두시(市), 인더스 강가에서 김영주 기자와 함께 보낸 일몰의 순간을 나는 잊을 수 없다. 그는 내가 만난 ‘산쟁이’ 중 가장 가슴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책장마다 휴머니즘이 묻어있다.
임일진 _ 산악인, 영화감독

단 네 글자로 심장을 뒤흔드는 이름, 히말라야. 가장 낮은 땅인 바닷가에서 태어난 사내가, 가장 높은 이 땅을 휘젓고 다녔다. 험악한 산록의 옆구리 1,200km를 오르내리며 ‘두 발 다큐’를 쓰고 찍은 거다. 장쾌한 설산과 거기 기댄 삶들을 보고 읽자니, 책상 아래 트레킹화에 자꾸 눈길이 간다. 사서 고생하러 네팔행 배낭 꾸리는 이들이 한 해 1만 명이 넘는다는데!
안충기 _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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