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려는 젋은이들을 위한 114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의학이나 역사라는 얼핏 딱딱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일반인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알기 쉽게 썼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책을 이루는 백여개의 칼럼은 지난 수년 동안 필자가 의학의 역사에 관한 전문서적, 인터넷 자료, 의학논문, 오래된 의료 관련 신문기사 등을 참조한 것들이다. 의학의 역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이야기의 내용이 전문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신경을 썼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 누구라도 현대의학 발전 과정의 대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의학과 인간의 생명현상, 생명윤리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이 풍부한 예화와 함께 곁들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