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인디언
글쓴이
찰스 만 저/전지나 역
출판사
오래된미래
출판일
2005년 5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역사
지금까지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콜럼버스와 만나기 이 전까지 원시적인 삶을 살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찰스 만은 여러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들이 발견한 새로운 증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인디언의 역사를 공개한다.

인디언에 관한 수많은 문화인류학적 자료들은 한결같이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 오래되고 발달된 문명사회가 존재했음을 보여 준다. 인디언들은 동시대의 유럽보다 더 인구가 밀집된 체계적인 농경 사회를 이루었다. 홍수에 대비해 거대한 흙둔덕을 쌓았고, 둑길과 수로를 만들어 교통수단으로 활용했다. 그들은 인도보다 1세기나 앞서 숫자 0을 발명했으며, 1,200개의 개별언어와 발전된 천문학, 수학, 종교, 문화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인디언들의 발달된 문명사회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었던 것일까? 흔히 유럽의 강력한 무기와 말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유럽의 질병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유럽의 질병에 면역력이 없었던 인디언들은 천연두, 선페스트, 유행성 감기 등으로 백인들을 접한지 130년 만에 95퍼센트가 목숨을 잃었다.

인디언이 쌓아올린 발달된 문화와 문명은 백인들의 침략 속에서 철저히 파괴되었다. 이미 사라져 버린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의 붕괴는 인류 전체의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백인들은 1492년 이전의 아메리카 역사를 말하지 않는다. 누구도 말한 적 없던 가려진 역사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