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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80년의 울림
글쓴이
홍미숙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출판일
2025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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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미숙

1959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1995년 수필 「어머니의 손」으로 문단에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신문을 비롯한 여러 문학전문지에 작품을 발표 하고 있다. 그동안 출판한 작품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영광도 차지했으며, 교보문고에서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되어 몇 달 동안 특별 전시 판매되었고, ‘부모님을 위한 사랑 가득한 도서’와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란 테마북으로도 선정·판매되었다.

2003년부터 국정교과서에 이어 검인정교과서(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작품 「신호등」이 수록되었다. 이 작품은 전국수능모의고사와 외고입시 문제 등에 작품의 전문이 실리면서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KBS [주부 세상을 말하다] 라는 생방송 프로에서 작가로서의 행복론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펼친 바 있다. 요즘은 역사공부를 하면서 역사책을 쓰고 있으며, 일반 독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및 도서관, 평생학습원, 국방부 등에서 조선왕조 이야기와 수필 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작품집으로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 『희망이 행복에게』, 『나에게 주는 선물』, 『웃음꽃 피다』 등이 있으며, 역사서로 『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조선이 버린 왕비들』,『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등이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안양문화재단 등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8년 안양여성상, 2022년 안양시민대상(문화예술)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80년을 지나 도착한 울림,
윤동주를 다시 만나다.”

“시로 숨 쉬고, 별로 걸어간 청춘의 흔적을 따라가다.”

윤동주의 시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문학적 헌사!

시대를 건너온 문장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동주, 80년의 울림』은 바로 그 물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윤동주 시인이 걸었던 길을 따라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 장소를 직접 밟으며, 시인의 흔적과 시대의 기억을 다시금 아로새긴다. 연희전문학교에서의 청춘과 용정의 유년, 도쿄에서의 고뇌를 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이르기까지. 윤동주가 머물렀던 공간마다 그가 껴안았던 침묵과 시의 맥락이 녹아 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문학 답사를 넘어 시와 삶을 다시 읽는 사유의 시간이기도 하다. 저자는 각 장소에서 마주한 풍경과 기록, 감정을 차분히 풀어내며, 윤동주의 삶을 과거의 서사가 아닌 현재의 울림으로 되살린다. 시인의 이름이 곧 ‘시’이며 ‘청춘’과 ‘양심’, ‘순결한 저항’이라는 사실은 그의 시가 지금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윤동주, 80년의 울림』은 시처럼 담담하고, 기억처럼 깊다. 시인이 건넨 조용한 진심은 오늘의 독자에게도 또렷이 닿는다. 이 책은 그 울림을 기억하며, 내 삶에도 시의 언어 하나를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문학적 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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