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인연 1
글쓴이
정찬주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4년 10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찬주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책 소개

분야불교
“고요히 앉아 내 마음을 궁구하니
내게 있는 내 마음이 부처가 아니고 무엇인가.”

작가 정찬주의 치밀한 취재와 고증,
1년 5개월간의 집필로 완성한 일타 큰스님의 삶


『인연』은 불교계의 큰스님이자 이 시대의 참 스승이었던 일타 스님의 일생을 다룬 장편소설로, 『산은 산 물은 물』을 비롯해 『암자로 가는 길』『선방 가는 길』 등 많은 불교 관련 소설, 에세이 등을 집필해온 작가 정찬주가 철저한 취재와 고증, 1년 5개월간의 집필로 완성했다.

이 소설은 일가친척 41명 출가의 기록이나 연비한 오른손에서 생사리가 나오는 이적, 7일 기도 중 빛을 발하는 방광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일타 스님의 진정한 구도자이자 자유인으로서의 면모를 생생히 다루고 있다. 아울러 작가가 인도하는 일타 스님의 생을 따라가다 보면 성철 스님, 경봉 스님, 전강 스님 등 한국 불교계의 큰 산맥으로 우뚝 솟은 청정한 수행자들과의 아름다운 인연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과 마주칠 수 있다.

이러한 인연의 씨줄과 날줄이 짜인 일타 스님의 삶은 ‘자비’ 그 자체였다. “경봉 스님은 멋들어지게 사신 지장보살이셨고, 성철 스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 문수보살, 일타 스님은 한없이 자비로웠던 관음보살이셨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오늘날 필요한 자비로움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파계한 제자를 용서하고 그 승적을 끝까지 지켜 주거나 5계를 범한 제자를 올바른 길로 제도하고 자신에게 보시한 산삼을 아픈 제자에게 돌려보내는 모습 등 대자 대비한 스님의 행적은 각박한 현대인들에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여유와 이해, 용서의 미덕을 가르쳐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