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이 밝히지 못한 조선 공녀의 이야기.
거대 서사시를 그대로 옮긴 팩션 로맨스!
이선과 우겸,
걸음걸음 가시밭길이었던 그 사랑의 대단원!
국운을 건 전쟁, 그 선봉에 선 우겸.
그러나 그의 출세를 시기하는 자들로 인해
구국의 영웅에서 반역자로 몰리고 만다.
우겸은 살기 위해, 그리고 이선을 지키기 위해
내내 감춰 왔던 비밀을 밝히는데…….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나를 사랑해 줬지요.”
고단하기만 했던 그들에게 찾아온 봄날.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 당신의 사랑을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