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배낭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 가장 빨리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실용적인 영어 학습서이다. 배낭여행은 해외의 문물을 구경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기회이자, 그 과정에서 영어 실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교통, 숙박, 주문 등을 위한 기본적인 표현을 소개한 여행 영어책은 이미 서점에 차고 넘친다. 하지만 세계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행자는 ‘기초회화’를 넘어 ‘세계인과 사귀는 요령’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초회화를 위한 영어실력도 부족하다고? 물론 그런 독자들을 위해 여행 회화에 꼭 필요한 문법적 기초와 발음, 문장 공부도 마련해놓았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