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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
글쓴이
제러미 리프킨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5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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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러미 리프킨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 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행동주의 경제학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터프츠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1979년 워싱턴에 경제동향연구재단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이사장으로 있다. 약 15년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교수를 지냈으며, 『허프포스트』가 실시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사상가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과학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히 집필 작업을 해왔다. 『플래닛 아쿠아』, 『회복력 시대』, 『글로벌 그린 뉴딜』, 『한계비용 제로 사회』, 『3차 산업혁명』, 『공감의 시대』, 『유러피언 드림』, 『수소 혁명』, 『소유의 종말』, 『바이오테크 시대』, 『노동의 종말』 등의 저서가 전 세계에서 대학생들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피곤을 모르는 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빼앗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 출간된 『노동의 종말』의 개정판이다. 개정판을 위해 저자 제러미 리프킨이 현실에 맞게 쓴 40여 쪽의 서문이 수록되었다. 첨단 기술 정보사회는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켜 보다 많은 여가와 향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소수의 첨단 기술자와 다수의 영구 실업자로 갈등을 빚는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 세계적인 석학 제러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기술 변화와 이에 따른 세계 경제와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뛰어난 통찰을 또 한 번 보여 준다. 기술의 진보가 실업자를 양산하다고 한 리프킨의 예측은 정확히 적중했다. 초판 이후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에는 노동의 미래에 대한 리프킨의 통찰이 담긴 서문이 실려 있다. 저자는 『노동의 종말』 이후 『소유의 종말』, 『수소 혁명』 등을 통해서 미래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 바 있다. 개정판 서문에는 자신이 이러한 전작들을 정리하면서 벼린, 한층 예리해진 시각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노동의 종말』은 첨단 기술과 정보화 사회, 경영 혁신 등이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일자리가 몇몇 생겨나겠지만 이들은 대부분 임금이 낮은 임시직에 불과하다. 이는 사회의 양극화를 촉진하게 되고, 양극화가 심화된 사회는 기술이 발달된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결함 사회)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미래 사회에 대한 리프킨의 진단이다. 리프킨은 노동의 위기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공동체 유지와 재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발적 조직과 노동 장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노동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인류의 궁극적인 사고의 전환과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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