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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파국과 타협의 분수령
글쓴이
정욱식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5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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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욱식

평화 연구자, 활동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라는 믿음으로 1999년 평화네트워크(www.peacekorea.org)를 설립해 핵과 전쟁 없는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누리는 평화를 상상하고 궁리해왔다. 2021년부터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군사안보 전공)를 받았다. 2006-2007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학자로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연구했다. 20여 년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군축·반핵·평화체제에 천착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리영희상(2020)을 수상했다. 주요 저작으로 《핵과 인간》 《MD본색》 《사드의 모든 것》 《한반도의 길, 왜 비핵지대인가?》 《흥미진진 핵의 세계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북핵 문제는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적 문제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사안이다. 북한의 핵폐기를 원칙으로 고수하는 미국과 쉽사리 6자회담의 자리로 나올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북한의 줄다리기는 아슬아슬해 보인다. 이 책은 저자가 한반도의 운명에 대해 지난 1년간 고민하고 제안한 것들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북핵 위기로 표현되는 북미 간의 갈등을 발단, 전개과정, 해법으로 재구성하여 살펴본다.

‘북핵위기’라는 표현이 올바른 이름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 해결의 걸림돌임을 지적하고 있으며,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분석한다. 6자회담의 핵심 쟁점들을 짚으면서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고, ‘타자화’되고 있는 한반도의 운명을 ‘자주화’하기 위해 노무현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접근법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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