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경제는 세계 10위권을 오르내리고 있고, 문화적으로는 세계인들이 K-컬처에 매료되고 있으며, 민주화를 이룬 안전한 나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권의 문제, 평등의 문제, 자유의 문제에서 좀 더 도약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이럴 때 더욱 우리 스스로 역량을 키워야 할 텐데, 그 방향은 우리의 의로움을 키우는 데 있다. 사회시스템, 민주화 등에서 세계의 모범 국가가 된 우리나라가 정의와 공정, 평등의 문제에서도 세계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 맹자의 의(義)에 하나의 대답이 들어 있다. 그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