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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기획 이야기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소진 저
출판사
나무연필
출판일
202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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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소진

대중음악 연구자이자 작곡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는 뮤지션이다. 오래된 음반, 신문 기사, 방송 자료 등을 탐색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연구해왔고, 2023년 「동아기획의 음악적 실천과 가요사적 의미」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기획과 관련한 자료들을 모으고 동아기획을 이끈 음악인들을 인터뷰해 써낸 이 논문으로 경희대학교 최우수 학위논문상을 받았다. 「1970년대 한국 싱어송라이터의 작가의식과 표현 양상 고찰」, 「2010년대 한국 대중가요 시즌송을 중심으로 한 대중음악 아카이브 수집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작곡가 고(故) 손석우를 기리는 추념회의 준비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겸임교수로 [서양 팝 음악사], [케이팝과 대중문화]를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대중음악학회의 편집이사와 한국외대 정보·기록학 연구소의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중음악을 기록하고 연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믿고 사던 그 음반, 아껴 듣던 그 노래
동아기획이 만들어낸 한국 대중음악의 골든타임을 복기하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동아기획’이라는 글자만 보고 음반을 사던 시절이 있었다. 카세트테이프를 뜯으면 어김없이 보이던 주황색 라벨에 대한 기억은 지금도 마음을 쿵쾅거리게 한다. 『동아기획 이야기』는 그런 나의 기억이 그저 개인의 차원이 아닌 ‘보편적 상황’이었음을 수많은 자료와 증언을 통해 입증한다. ‘이야기’라는 낱말 안에 음악이 주었던 기쁨과 설렘, 그 음악이 만들어졌던 배경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그 시절 음악 잡지에는 늘 ‘동아기획이 자랑하는 소중한 음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가 실려 있었다. 그 자랑스러움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_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1980~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 그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음반 기획사, 동아기획. 이 책은 동아기획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는지를 살펴보면서 당대 대중음악계의 유산으로서 동아기획의 활약상을 촘촘하게 기록한 작업이다. 당시에 이보다 규모가 크고 인기 있는 가수를 거느린 음반사는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었던 「가요톱10」에서 1위곡을 엄청나게 배출했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동아기획은 ‘뭔가 달랐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이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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