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
광화문과 함께한 600년 역사 이야기
광화문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우리나라 역사를 품고 있어요. 조선 첫 임금 이성계는 새 나라에 어울리는 도읍으로 한양을 선택했어요.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광화문이 세워졌지요. 광화문은 임금의 얼굴과도 같은 존재로, 나라의 위엄을 드러내는 매우 중요한 문이었어요. 이토록 위풍당당한 광화문은 아픈 역사도 겪어야 했어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리고, 일제 강점기 시대에는 조선총독부를 가린다는 이유로 옮겨지기도 했지요. 그 후로 광화문은 여러 차례 복원 작업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어요. 지금도 광화문은 문화재로 자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와 정치 등의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광화문의 600년 역사를 아는 것은 우리 역사를 아는 일이자,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일이기도 해요. 유구한 광화문의 600년의 역사 속으로 우리 함께 방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