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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와이프
글쓴이
마이클 로보텀 저
출판사
북로드
출판일
2025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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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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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보텀

CWA(영국추리작가협회)가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골드대거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호주의 에드거 상’으로 불리는 네드켈리 상을 수상한 바 있고 에드거 상, 배리 상, UN 스릴러 문학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뵈커 상, 영국 ITV 스릴러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의 작품은 50여 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으며, 스티븐 킹, 리 차일드, 피터 제임스, 린우드 바클레이와 같은 세기의 거장들은 로보텀을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기도 했다.

호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로보텀은 1979년 시드니 〈선〉의 인턴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우연히 악명 높은 탈옥수 레이먼드 데닝과 친구가 된 로보텀은 그의 행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에 매혹된다. 그 외에도 연쇄살인마, 은행 강도, 아동 유괴범 등을 뒤쫓으며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쓰던 경험은 후에 로보텀이 범죄자의 심리를 섬뜩할 만치 정확하게 묘사하는 작가로 인정받는 밑거름이 되었다.

1990년대 영국으로 건너간 로보텀은 고스트라이터로 활약하며 여러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고, 유명 범죄심리학자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마침내 자기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 데뷔작이자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용의자The Suspect』는 2003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하루 만에 21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2015년에 로보텀은 스탠드얼론 작품인 『라이프 오어 데스』로 스티븐 킹, J. K. 롤링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를 제치고 CWA 골드대거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사이러스 헤이븐이라는 심리학자를 처음으로 등장시킨 『굿 걸, 배드 걸』로 다시금 골드대거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 CWA가 최고의 스릴러소설에 수여하는 이언 플레밍 스틸대거 상을 후속작인 『그녀가 좋았을 때When She was Good』가 수상하면서 로보텀은 ‘조 올로클린’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프 오어 데스』는 〈올드보이〉, 〈박쥐〉,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현재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누적 판매 800만 부 ★★★★★
★★★★★ 25개 언어 번역 출간 ★★★★★
★★★★★ 전 세계 50여 개국 수출 ★★★★★
★★★★★ 골드대거 상 2회 수상 ★★★★★
★★★★★ 스티븐 킹 강력 추천 ★★★★★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로보텀 신작 출간!

믿고 싶지 않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잔인하고 매혹적인 어느 가족의 세계

전 세계 50여 개국 25개 언어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로보텀 신작 《디 아더 와이프》는 20년 가까이 이어져온 인기 미스터리 ‘조 올로클린’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02년 런던 도서전에서 미스터리계에 첫선을 보인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은 이 작품 《디 아더 와이프》에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지 13년째에 접어든 오십 대 중반의 남성으로서 자기 성찰과 변화를 지속하는 가운데에서도 의문의 사건들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통찰하는 비범한 해결자로 변함없이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작가 마이클 로보텀의 출신지인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 영국과 유럽 대륙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조 올로클린’ 시리즈는 독일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TV 시리즈로 방영되어 호평받았다. 영국추리작가협회(CWA)가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골드대거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마이클 로보텀은 스티븐 킹을 비롯한 미스터리 거장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기도 했으며, 스탠드얼론 작품인 《라이프 오어 데스》는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인 박찬욱 감독이 영화화를 준비하고 있다.

《디 아더 와이프》에서 주인공 조 올로클린은, 16개월 전 아내를 수술 합병증으로 잃고, 이제 막 대학에 진학한 큰딸과 십 대의 작은딸을 보살피는 싱글 대디다. 13년째 함께하는 파킨슨병이 몸을 정신으로부터 서서히 분리시켜온 이래 아내의 죽음으로 어느 때보다 깊은 상실감에 젖은 그는 얼마 전부터 우울증 치료 상담을 받고 있다. 이런 비탄의 시기에 그를 찾아온 사건은 다름 아닌 자기 아버지의 혼수상태. 이제 팔십에 접어든 아버지가 타지에서 둔기로 공격받아 쓰러졌다는 것만큼 조 올로클린을 경악하게 한 것은 아버지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던 충격적인 비밀들이다. 아버지가 그럴 리 없다고 열렬히 부정하고 또 원망하면서도, 대답 없는 혼수상태의 아버지를 옆에 둔 채 이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조가 가족 안팎에서 겪는 분노, 후회, 애도, 극복의 과정은 모든 인간이 인생 전반을 통틀어 거치게 되는 통과의례로서 깊은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내 아들은 절대 남을 해칠 아이가 아니라는 어머니의 믿음, 내 딸이 거짓말을 할 리 없다는 아버지의 믿음, 내 아들이 죽게 된 건 다른 이들 탓이라는 부모의 믿음, 우리 아버진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는 자식의 믿음, 내 남편이 나를 버릴 리 없다는 아내의 믿음 등 가족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예기치 못한 환멸은 작품 전체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한 사람의 세계 전체가 흔들리고 뒤집어지기도 하는 이러한 가족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필력으로 탁월하게 구성해낸 《디 아더 와이프》는, 때로 그 자체로 미스터리와도 같지만 우리가 되새겨야만 할 가족의 가치를 역설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이 시대의 의미심장한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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