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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열흘
글쓴이
존 리드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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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0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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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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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드

미국의 평론가·칼럼니스트. 제1차세계대전 중 특파원으로 유럽에 있던 중 러시아혁명을 목격하여 쓴 르포르타주 문학 작품《세계를 뒤흔든 10일간》을 발표하였다. 레닌의 벗으로 미국에 최초의 공산당을 창립하였으나 환영받지 못했다.

1887년에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1910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다양한 출판물에 글을 썼고 1913년부터 급진적 잡지 (The Masses)의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1913년 뉴저지 주 패터슨에서 일어난 섬유 노동자 파업을 보도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그 뒤부터 혁명적 정치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멕시코에서 쓴 판초 비야에 관한 기사들 덕분에 그는 급진 언론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제1차세계대전 때는 유럽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1917년 볼셰비키가 권력을 잡았을 때 페트로그라드에 있었다.

본래 미국 사회당 당원이었던 존 리드는 1919년 전당대회 때 당에서 쫓겨나, 사회당 좌파가 공산주의 노동당을 창당하는 것을 도왔다. 소련으로 돌아간 그는 소비에트 선전국에서 일했고 뉴욕 주재 소련 영사로 임명됐다. 미국 정부가 이에 항의하자 리드는 영사직을 사임했다. 그는 1920년 모스크바에서 티푸스에 걸려 사망했고 크렘린에 묻혔다. 1982년 존 리드의 생애를 그린 영화 (Reds)가 아카데미상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세계를 뒤흔든 열흘』은 혁명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쓴 최고의 책으로 『카탈로니아 찬가』, 『중국의 붉은 별』과 함께 르포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1980년대 군사 독재 정권의 검열 때문에 대폭 생략된 내용을 완전히 복원한 한국 최초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의 완역본이다.

기자인 존 리드는 존 리드는 혁명 러시아의 수도인 페트로그라드와 그 주변 도시들, 혁명의 두 번째 격전지였던 모스크바까지 곳곳을 누비며 볼셰비키가 노동자들과 병사들을 이끌고 러시아의 국가권력을 장악해 소비에트로 넘기는 과정을 구석구석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본문을 완전히 복원했을 뿐만 아니라, 포고문이나 명령문 등 귀중한 자료들이 수록된 90페이지에 가까운 부록과 후주도 모두 되살렸다. 독자들은 뜨거운 혁명의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설레임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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