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국인민대학출판사(中國人民大學出版社)에서 출간한 世界美術通史 시리즈(총20권) 중 한 권인 『印度美術』을 완역한 것이며, 다른생각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세계의 미술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이다.인도는 불교의 발상지로서, 인도 미술은 불교 미술의 원류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대 미술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불교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도 미술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인도미술사와 관련된 책이 별로 출간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은 인도 문명의 초기부터 무갈 왕조가 멸망한 근대까지의 인도 미술 전반을 편년사적(編年史的)으로 다룬 거의 유일한 책이다. 또한 인도미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세밀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430여 컷에 달하는 많은 컬러 사진들을 수록하고 있어, 인도미술사에 대한 중요한 시각자료로서도 손색이 없다.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이 책은 국내에 출간된 가장 완성도 높은 인도미술사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