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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글쓴이
정희재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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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희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티베트 인들의 삶과 지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를 시작으로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가 있다. 이 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와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는 중국, 대만과 중화권에 번역, 출간됐다. 티베트 승려 팔덴 갸초의 자서전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이의 마음이 되는 순간을 사랑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그림책에도 글을 썼다.

“살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와 맞닿아 있는 것 같다.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들.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깝지 않던 말들. 이 책에 담은 건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의 녹취인 동시에, 당신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그동안 잘 지냈느냐고.
하루하루 지친 일상을 다독이는 연필 테라피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를 쓴 정희재 저자의 신작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등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정희재 저자의 신작이다. 이해인 수녀는 정희재 저자의 글에 대해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빛깔을 띤 축제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하며, 바빠서 잠시 밀쳐 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성찰하게 하는 아름답고 고요한 힘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밤을 떠올려본다. 야근으로 지친 몸을 지하철에 싣고, 꾸벅꾸벅 졸았다. 간단히 씻고 자리에 누워, 이불을 끌어당겼다. 늘 그렇듯 스마트폰을 뒤적이다, 눈을 감는다.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나의 실체가 흐릿해진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영혼의 속도가 일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럴 땐 감각을 깨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몸을 움직여 마음을 되찾는 도구는, 바로 ‘연필’이다.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는 하루하루 지친 일상을 다독이는 연필 테라피의 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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