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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글쓴이
빈센트 빌럼 반 고흐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05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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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빈센트 빌럼 반 고흐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불꽃같은 열정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869년에서 1875년까지는 미술품 매매점의 점원으로 일했고, 1877년에는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실패한 후 전업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881년 12월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890년 7월 2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그리고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을 팔았다.

37년이라는 생애 동안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동반자였던 네 살 터울의 동생 테오와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668통이나 되고 그 밖에 어머니, 여동생 윌, 동료 화가들에게 보낸 편지들이 남아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고흐가 가족이나 동료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을 선별하여 엮은 책으로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편지 원문을 그대로 모아 놓은 것이기에 제 3자의 시선을 배제한 채 독자 스스로 고흐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99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개정증보판이며, 이 전판에 없었던 고흐의 동생 테오의 편지를 포함한 40여 통의 편지와 그림들이 추가로 실려 있다. 시기와 지역을 구분해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지에 언급된 그림이나 각 시기에 해당하는 작품을 실려 있어 독자들이 고흐의 작품과 정신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독자들은 고흐의 편지 속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삶과 사랑, 죽음,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고흐의 주옥같은 표현과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명암과 색채, 색조를 고민하며, 그림에 모든 열정을 쏟았던 그의 모습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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