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데리다의 동물 타자
글쓴이
임은제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25년 8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임은제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메를로퐁티 철학을 분석한 「현대 시각예술에서의 지각의 애매성에 관하여: 나우만, 리히터, 헤세, 호크니 작품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생태미학적 관점에서 본 데리다의 동물 타자: ‘결핍’으로서의 ‘생성’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계수동 이야기’, ‘황해 미술제’ 등 타자, 소수자, 취약자에 관한 관심을 주제로 하는 전시를 기획했고 갤러리 상의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월간 『미술세계』에 5년간 전시 비평문을 기고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비인간 타자, 동물, 예술, 신체, 감각, 정서 등이며 현상학, 해체론, 생태미학, 탈인간중심주의 철학으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근대 철학이 어떻게 동물 타자를 억압해 왔는지를 데리다의 사상을 통해 밝히는 책. 저자 임은제는 철학사와 현대 예술에 자리하는 뿌리 깊은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며, 현대 산업 사회에서 체계화된 동물 착취의 근거가 데카르트로 거슬러 올라가는 근대 철학의 정신에 있다고 본다.

형이상학사의 해체를 통해 데리다가 주장하는 바는 ‘이성’과 ‘합리성’으로 이루어진 철학이 아닌 타자의 ‘고통’에 준거한 철학이다. 달리 말해 데리다의 철학은 이성, 합리성, 언어로 완전히 설명될 수 없는 생명과 자연에 대한 서사를 따라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데리다의 후기 철학을 소개하며 철학사 전체를 동물 타자라는 주제로 사유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