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남편, 피곤한 아내, 자라나는 아이들, 부쩍 흰머리가 많아지신 부모님을 볼 때면 보약 한재 지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도 빠듯한 서민들은 값비싼 보약은 커녕 건강보조식품 하나 사먹기가 쉽지 않다. 밥상으로 눈을 돌리면 널린게 보약인데 말이다. 모르모 먹으면 그냥 한 끼 때우는 음식일 뿐이지만, 알고 먹으면 그 어떤 보약 부럽지 않은 식재료들이 집 근처 시장에, 마트에, 우리집 냉장고에 가득하다. 이 책은 그 몸에 좋다는 재료들을 가장 몸에 좋은 방식으로 가장 편리하게 조리해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