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세상을 전복시키는 바보의 지혜!
복음서에서 재발견하는 예수님의 변현적인 삶.
라는 책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마이클 프로스트의 처녀작으로, 출간 이후 서구 여러 지역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재구성(reframing)'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예수님의 의외의 행동들을 해석하고, 익숙한 복음서의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여 이면에 숨은 더 깊고 감동적인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특유의 파격과 해학으로 인간의 무력함과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던 예수님은, 십자가의 방식이라는 어리석은 대안을 과감히 제시하셨다. 이러한 생경함을 '거룩한 어리석음'으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의 문제와 구원을 새롭게 바라보며 해방적인 복음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