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의 텍스트 중에
기후변화의 기록이 아닌 것은 없다”
강력하고 명료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이 연구에서, 마틴 푸크너는 초기 서사시들의 탁월한 해석을 바탕으로 서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이야기를 공유해야 함을 보여준다. 세계문학과 행성 지구의 생존은 긴밀하게 얽혀 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로라 마커스, 옥스퍼드 대학교
마틴 푸크너는 긴급하고 강력한 호소문을 써냈다. 탁월한 통찰과 필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 편의 선언문이자 변론서이며 세계문학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생태비평적 독서의 생생한 사례들과 문학 연구의 중심에 환경주의를 두려는 실천적 방법들을 대담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엮어낸다. 매슈 벨, 런던 킹스칼리지
이 책은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문학의 역사를 순전히 이야기의 힘만으로 탁월하게 풀어낸 최초의 작품이다. 기후변화에 맞서며, 마틴 푸크너는 환경적 읽기를 통해 인류의 집단적 책임 의식을 일깨우고 고양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당신이 히말라야를 연구하는 환경 과학자든 세계문학 애독자든, 이 매혹적인 책은 분명 당신을 위한 것이다. B. 벤카트 마니,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설득력 있고 열정 넘치는 이 글은 가속되는 기후 위기를 늦추기 위해 자연 세계와 우리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 자연의 세계에서 우리 인간의 위치는 어디인가와 같은 물음들을 던지고 깊이 있게 사유한다. 대담하면서도 주목할 만한 문학비평서다. 『포워드 리뷰스』
폭염, 폭우, 가뭄 등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지금, 기후 재앙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구 행성은 여섯 번째 대멸종기를 맞이했다. 점점 뜨거워지는 세계, 가열되는 지구에 주원인을 제공한 우리 인간은 이 위기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가? 그 응답으로 세계문학 읽기를 권한다면 어떨까?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노턴 세계문학 선집』 편집진이자 전작 『글이 만든 세계』와 『컬처』를 통해 글쓰기와 인류의 역사를 탐색해온 마틴 푸크너(하버드 대학 영문학과) 교수는 신작 『변화하는 행성 지구를 위한 문학』에서 기후변화에 맞설 방안으로 ‘이야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제목 그대로 ‘문학’은 점점 뜨거워지는 행성 지구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