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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다
글쓴이
전영애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4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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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영애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으며《파우스트》《서·동 시집》《괴테 시전집》《데미안》《변신·시골의사》《나누어진 하늘》《나와 마주하는 시간》《은엉겅퀴》《그림동화》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고 산문집《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인생을 배우다》 등을 통하여 소개했다. 한 번 역자의 손에서 나온 국역 괴테 전집을 기획하여 번역과 출간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여백서원을 짓고, 이어 괴테마을을 조성해가며 운영하고 있다. 여백서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월마토’ 강연회, 셋째 주 토요일 낭독회,《파우스트》독회 등 여러 개의 독회, 작은 음악회, 청년인문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다 넓은 나눔을 위해서 ‘괴테할머니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진정한 문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내가 즐겨 드는 예는 한국의 전영애 시다.
이 책에 어려 있을 시와 같은 그녀의 삶도 전하고 싶다. -라이너 쿤체(시인)

한국인 최초 괴테 금메달 수상, 서울대 전영애 교수가
삶의 물음 앞에 선 이들에게 전하는 문학과 인생수업


한국을 대표하는 독문학자로 40년간 치열하게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쳐온 서울대 전영애 교수가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삶과 글 사이를 넘나들며 마음에 오간 단상과 삶의 지혜를 담아 첫 에세이집 ≪인생을 배우다≫를 펴냈다. 2011년 세계 독문학, 문화 분야의 최고 영예인 '괴테금메달Goldene Goethe Medaille'을 백년의 역사상 동양인으로는 두 번째로 수상하며, 세계적 석학의 반열에 들어선 저자는 이 책에서 담담한 어조로 말한다.

“인생을 살아보니, 쓸데없는 계산하느라 남들과 비교하느라 힘과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 제법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도 하다”고.
오로지 책을 동무 삼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달려가 연구와 강의에 매진해온 저자의 고백은, 삶의 목적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이들에게 지금 주어진 삶에서 끝까지 붙잡고 나가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 저자가 독일과 한국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프란츠 카프카, 니체, 쿤체 시인 등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문학세계가 황규백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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