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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
글쓴이
장 지오노 저
출판사
두레
출판일
200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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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지오노

착잡하고 신비적인 작풍으로 인생이 무엇인지를 표현한 소위 지방주의작가 장 지오노. 후기 작품에는 특유의 서정미가 상실되었다는 평을 듣지만 정치한 심리해부는 오히려 높이 평가되고 있는 작가이다.

장 지오노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뜨 프로방스의 마노스끄에서 출생하였다.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그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16세에 은행에 취직하여 20여 년간을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그리스와 라틴의 고전들을 섭렵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1928년 발표한 『언덕』이 성공을 거두면서 뛰어난 서정성과 강렬한 문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오노는 평생을 고향인 마노스끄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30여 편의 소설과 수많은 희곡, 시나리오를 발표한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지오노의 소설 작품은 크게 2차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의 것으로 구분되는데, 전쟁 전의 주요 작품으로는 『언덕』, 『보뮈뉴에서 온 사람』, 『소생』으로 구성된 『목신의 3부작』과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산중의 전투』 등이 있고, 전쟁 후의 작품으로는 「기병 연작」인 『앙젤로』, 『지붕위의 기병』 등과 「소설 연대기」인 『권태로운 왕』, 『강한 영혼』 등이 있다.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29년 브렌타노 문학상과 1953년 모나코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70년 10월 10일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선정 도서. 1929년 『언덕』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장 지오노의 대표작. 황무지에 푸른 숲을 남기고 평화로운 고독 속에 눈을 감는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을 짧은 분량이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냈다. 황폐한 땅에 나무를 심으며 사는, 욕심 없이 그저 나무만 심으며 사는 사람의 이야기. 영혼을 걸러주는 작업으로 나무를 심는 그의 일상이 바쁜 삶에 지친 우리에게 평화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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