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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글쓴이
레슬리 뉴비긴 저
출판사
IVP
출판일
200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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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슬리 뉴비긴

진보와 보수 양진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교사요 목회자인 뉴비긴. 그는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고,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 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3년 과정의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고 조직하는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마두라이에서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The Reunion of the Church』와 『교회란 무엇인가?』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ㆍ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는 『교회란 무엇인가』(IVP), 『죄와 구원』(복있는사람), 『삼위일체적 선교』(바울), 『종결자 그리스도』(도서출판100), 『오픈 시크릿』(복있는사람), 『요한복음 강해』(IVP), 『서구 기독교의 위기』(대한기독교서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IVP),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IVP),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SFC), 『아직 끝나지 않은 길』(복있는사람), 『타당한 확신』(SFC),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IVP)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현대 서구 문화와 복음의 선교적 만남!

이 책의 내용은 1984년 3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열린 워필드 강연(Warfield Lectures)의 일종의 증보판이라 할 수 있다. 20세기 대표적 선교학자이자 진보와 보수 양 진영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선교 운동가인 레슬리 뉴비긴의 고전으로, 선교 문화와 좀더 분명하게 선교적 대면을 하기 위한 저자의 고민이 묻어난다. 과거든 현재든 문화로부터 자유로운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문화권 선교에서 부딪히는 신학적 쟁점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정작 선교사의 주 배출 지역의 문화­다른 어떤 문화보다도 복음에 대한 저항이 심한 현대 서구 문화­와 복음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 책은“현대 서구 문화와 복음 사이에 선교적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대 문화에 채색된 복음 속에 실재하는 진리의 핵심을 직면하게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현대 서구 문화의 본질적인 특징과, 성경의 권위가 어떻게 현대 서구 문화 안에서 하나의 실재로 부각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교회가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있다. 타문화권에서의 선교에서 나타나는 쟁점 중심에서 사고를 옮겨, 자문화권에서 인식한 복음을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속한 문화와 풍토 속에서의 복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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