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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속에 욕망이 숨어 있다
글쓴이
김윤배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1997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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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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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세계의 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 생활을 시작했다. 시집 『겨울 숲에서』 『떠돌이의 노래』 『강 깊은 당신 편지』 『굴욕은 아름답다』 『따뜻한 말 속에 욕망이 숨어 있다』 『슬프도록 비천하고 슬프도록 당당한』 『부론에서 길을 잃다』 『혹독한 기다림 위에 있다』 『바람의 등을 보았다』 『마침내, 네가 비밀이 되었다』 『언약, 아름다웠다』 『그녀들의 루즈는 소음기가 장착된 피스톨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말은』, 장시집 『살아남은 사람들, 시베리아 횡단열차』 『사당 바우덕이』 『시베리아의 침묵』 『저, 미치도록 환한 사내』, 산문집 『시인들이 풍경』 『최울가는 울보가 아니다』, 평론집 『김수영 시학』, 동화집 『비를 부르는 소년』 『두노야 힘내』 등을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따뜻한 말 속에 욕망이 숨어 있다』는 마음의 풍경을 담아내는 비가이다. 시인은 마음의 슬픈 소용돌이를 빠져나와 절제된 눈빛으로, 주위의 사물들이 빚어내고 있는 풍경 속으로 들어간다. 시인이 참여하고 있는 풍경 속의 사물들은 시인의 마음의 언어가 되어 시를 낳고, 슬픈 곡조가 되어 울려퍼진다. 무표정한 사물들에 풍부한 감정의 표정을 부여함으로써 이 비가들은 무겁고 처연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슬픔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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