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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수업이야기
글쓴이
김자영 외 6명
출판사
박영스토리
출판일
202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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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자영

현) 서울잠원초등학교 수석교사
경인교육대학교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초등교육학(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교육학(석사)
인천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학사)

「최신교육과정 재구성의 이론과 실제」 공저(2021)
「ON 교육과정 재구성」 공저(2020)
「예술가의 창작과정에서 나타난 창의성 요소를 중심으로 한 창의교육 콘텐츠 개발」 공저(2020)

교사의 실천적 지식, 음악교육과정, 수학교육과정, 오케스트라 교육에 관심을 가짐.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지금은 AI 프로그램까지 광고하는 시대,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는 시대,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 전 세계가 실시간 네트워크로 소통하는 시대이다. 동시에 ‘외로움부장관’이 필요한 외로움과 고립의 시대이기도 하다. 가족 간 대화조차 시선만은 휴대폰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런 세상에서 휴대폰 없이 대면하게 하는 교실은 고마운 일이다. 그렇다면 교실에서는 정말 대면이 이루어지고 있을까? 대면하여 대화하고 있을까? 그것 또한 장담하기 어렵다. 그 까닭은 교과서나 TV화면 또는 학습지나 교사의 설명이 대부분인 수업이라면 별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 10분을 위해 수업시간을 견딘다는 학생도 있다. 친구와 수다 떨기 위해서 말이다. 하브루타는 그 수다를 수업으로 가져온다. 의미 있는 수다를 유도한다. 교실이 시끌시끌하다. 쉬는 시간인지 공부 시간인지 구분이 안 간다. 그런데 학생들의 얼굴은 말하는 친구를 향해 있고, 친구의 말에 귀 기울인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다가 언성이 높아지기도 하고, 조곤조곤 설득하기도 한다. 학생들의 잠재력이 터지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효능감도 맛보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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