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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아름다움
글쓴이
앤 패칫 저
출판사
복복서가
출판일
2025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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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패칫

196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내슈빌에서 자랐다. 세라로런스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아이오와대학교 문예창작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현재 내슈빌에서 서점을 운영하며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2년 첫 소설 『거짓말쟁이들의 수호성인』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 년 후 『태프트』를 출간하며 재닛 하이딩거 카프카 상과 구겐하임 펠로십을 수여했다. 2011년 출간한 『벨칸토』가 미국에서만 백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서른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앤 패칫에게 펜/포크너 상과 오렌지상을 안겨주었다. 이후 『경이의 땅』 『커먼웰스』 『더치 하우스』 등의 소설을 비롯해 다수의 에세이와 동화를 발표했다. 2012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평생 한 번만 쓸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그리고 그토록 성실한 사랑으로도 구할 수 없었던 절망의 이야기.”
_메이(『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저자, 번역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앤 패칫의 첫 산문
삶의 가장 가까운 목격자이자 소중한 증인이 된
두 여성 작가의 찬란한 우정
“황홀한 듀엣. 눈을 뗄 수가 없다.” _조이스 캐럴 오츠

“좋은 친구는 만나기 어렵고 떠나기는 더 어려우며 잊기란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소설 『벨칸토』로 평단과 독자를 모두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선 앤 패칫이 자신의 첫 산문 주제로 택한 것도 바로 잊을 수 없는 친구에 대한 기억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랜 시간 마법 같은 우정을 나누었던 작가 루시 그릴리. 루시는 어릴 적 앓은 암 때문에 턱 일부를 잃어 평생 손상된 얼굴로 살아가야 했던 인물이다. 두 사람은 각자가 통과해온 시간을 가장 가까운 곁에서 지켜본 목격자이자 서로의 삶에 소중한 증인이 된 절친한 친구로, 앤 패칫은 이 책에서 루시의 고통과 상실, 성장의 순간들을 회고하는 한편 자신이 거쳐온 삶의 여정과 내면의 변화도 진솔하게 담아낸다. 글쓰기를 통해 삶을 구원하고 그로부터 희망을 찾고자 분투했던 과정은 물론, 연애나 돈 문제로 고민하는 또래와 비슷한 일상, 끝이 보이지 않는 루시의 수술과 앤의 보살핌 등 두 개의 삶이 하나로 포개지며 지나온 모든 궤적이 한 장 한 장 펼쳐진다. 앤이 써내려간 글 사이사이에 루시가 보낸 편지들이 삽입되어 있어, 앤의 시선뿐만 아니라 루시의 목소리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삶과 관계를 종합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앤과 루시, 두 사람의 삶 사이에 자리하는 『진실과 아름다움』은 단순한 우정의 이야기를 넘어 돌봄과 헌신, 의존과 사랑에 관한 가슴 시린 기록이자 두 빛나는 여성 작가의 초상이다.

『진실과 아름다움』에는 헌신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훌륭하게 쓰인 이 연대기를 통해 우리는 그 어떤 낭만적인 관계보다도 친구 관계에서 더 뜨거운 열정과 애정이 넘쳐흐를 수 있음을 본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솔직하고 세심한 책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젊은 예술가가 더 넓은 세계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는 계기에 관한 이야기다. _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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