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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2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4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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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1990년대 2권. ‘세계화’라는 신종 이데올로기의 등장

인도네시아를 떠나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김영삼과 한이헌 사이엔 이런 대화가 오갔다.
“지난 번 자카르타에서 ‘세계......’, 아, 세계 시장이라 했나? 그것을 잘 표현할 수 없을까?”
“국제화, 세계화 말입니까?”
“세계화가 좋겠다. 내일 아침에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세요.”

1995년은 ‘세계화원년’으로 선포됐고, 이는 곧 ‘제2의 개국’이자 ‘참다운 광복’이란 의미를 갖는다고 발표됐다. 93년이 ‘신한국’의 해였다면, 94년은 ‘국제화’의 해였고, 95년은 ‘세계화’의 해였다. - 뒷 표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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