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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안의 역사 컬렉션
글쓴이
박건호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5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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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건호

대학 1학년 때 답사를 가서 우연히 빗살무늬토기 파편을 주운 것을 계기로 30여 년간 역사자료를 모으며 컬렉터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수집’이란 최고의 즐거움이자 휴식이다. 그동안 모은 수집품의 양을 자신도 정확히 모를 만큼 방대한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집품 하나하나에 담긴 깊고 오랜 이야기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다.

1969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에서 기록학을 공부했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금은 강남 대성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객원교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수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국사 수업자료집》, 《주제별 슬라이드 수업자료집》, 《노래와 소리로 보는 우리 역사》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만들어 역사 교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지은 책으로 《컬렉터, 역사를 수집하다》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30여 년간 모아온 사소한 물건들로
옛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역사’로 기록하다

역사 컬렉터이자 기록학자 박건호의
수집품 110점으로 새로 만나는 일제시대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장기를 재활용해 만든 태극기’를 소개해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역사 컬렉터이자 기록학자 박건호. 그가 30여 년간 모아온 수많은 수집품 중에서 고르고 고른 110점의 특별한 컬렉션으로 개항부터 해방 직후까지 일제시대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낡고 빛바랜 사진과 편지, 일기장, 책자, 우표와 엽서, 온갖 증명서에다 태극기와 쌀 포대, 건물 파편까지… 역사의 깊숙한 곳에 묻혀 있던 옛사람들의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물건들을 꺼내 글로는 전부 담을 수 없는 시대의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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