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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서전
글쓴이
유호식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5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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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호식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서전을 비롯하여 자기에 대한 글쓰기를 수행한 작가들에게 관심을 갖고 욕망과 타자의 문제, 정체성의 구축 양상을 질문하는 논문 들을 집필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자서전: 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자기표현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랑과 죽음의 유희』(로맹 롤랑), 『페스트』(알베르 카뮈), 『성년』(미셸 레리스), 『순박한 마음』(플로베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b>다섯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살펴본</br>프랑스 작가 10인의 자서전 </b></br></br>자서전으로 만나는 미셸 레리스, 조르주 페렉, 로맹 가리, 나탈리 사로트, 앙드레 지드, </br>장-폴 사르트르,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장-자크 루소,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삶과 글쓰기</br></br>자서전은 사실에서 비롯되는 진실의 차원과 과거를 해석하고 이해하고 설명하려는 재현의 차원이 겹쳐지는 텍스트다. 자서전은 르포르타주와 허구 사이에 놓인다. ‘허구’라는 용어는 자서전 장르에서는 위험한 용어다. 사실만을 말한다는 장르의 규약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또 진실만을 말한다는 장르의 규약 자체가 자서전 작가뿐 아니라 장르 자체를 위협하는 자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자서전에서는 진실과 거짓과 현실이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고, ‘진정성’의 외피 아래에 거짓말과 망각과 오류가 숨어 있다. 이 책에서는 기억, 가족소설, 성실성, 타자의 자서전, 욕망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프랑스 자서전의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가 10인의 삶과 글쓰기, 그리고 하나의 주제가 다양하게 변주되는 방식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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