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학교 전쟁, 공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부모들과 선생님들은 그런 아이들을 측은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지만 그 고통에 대해서 나눠 가지려고 하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단 하루 만이라도 그 지긋지긋한 경쟁과 전쟁 속에서 빠져 나와 마음 편하게 쉬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는가? 그 고통을 알고 있는가?
은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 그리고 거세당하고 있는 꿈과 희망을 예리하게 포착해 낸 창작동화이다. '루도빅'이라는 주인공의 심리와 행동들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리면서 이를 통해 우리의 교육 현실을 되돌아보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이끌어가야 할 어른들의 마음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작은 쉼터가 되고, 위로가 되고, 궁극적으로 꿈을 그리게 하는 책. 프랑스 교육부 추천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