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UF가 프랑스 파리 유학 기간 동안 오픈한 UGUF의 홈페이지(www.uguf.com)는 독특한 사진과 재미있는 파리 이야기로 단기간 내에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파리 뒷골목의 흥미 진진한 샵들과 카페, 그리고 특별한 사연들을 담고 있는 파리의 풍경은 사이트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결국 홈페이지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파리의 사진과 이야기들이 단행본 에 담겨 빛을 보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 여 뒤, UGUF는 유럽 대륙을 떠나 새로운 나라, 캐나다에 발을 디뎠다. 이어 UGUF의 홈페이지에는 이 아름다운 '신대륙 이야기'가 연재되었고, 토론토의 거리와 사람들, 그리고 도시 속에서도 숨쉬고 있는 캐나다의 대자연은 또 다시 'UGUF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결국 방대한 양의 '캐나다의 보물들'을 에 담기로 결정한 UGUF. 그 때부터 두 사람은 주 근거지였던 토론토를 비롯해 캐나다의 동서부를 탐험하는 새로운 여행길에 올랐다. 독자들의 눈을 대신해 캐나다의 모습을 담아낼 카메라와 소중한 기억들을 기록할 펜을 들고서.
UGUF는 를 통해 그들이 체험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합리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캐나다 사람들의 삶을 그려내고 싶었다. 나이아가라의 그림 같은 봄과 로키 산맥의 웅장함, 그리고 각각의 도시에서 만난 캐나디안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들까지 이 책에는 그들이 발견한 캐나다의 크고 작은 '보물들'이 가득 담겨있다. 한국이나 프랑스와는 완전히 다른 생활 방식과 문화, 를 읽고 나면 왜 캐나다에 그토록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