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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예술
글쓴이
오카모토 타로 저
출판사
눌와
출판일
2005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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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카모토 타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화가이자 현대 미술의 선각자인 오카모토 타로는 1929년 도쿄미술학교 서양과에 입학했으나 반년 만에 중퇴하고 18살의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갔다. 1932년 피카소의 작품을 보고 충격을 받은 뒤 추상회화를 지향, 칸딘스키?몬드리안과 함께 파리 화단의 제일선에서 활약했으며,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과 민족학을 공부했다. 1940년 귀국 후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판화·사진·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상파울로·베네치아 비엔날레 등 국제전에도 작품을 출품했다.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태양의 탑〉을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청춘 피카소』, 『예술과 청춘』, 『미의 주력』, 『마음에 독을 품고』 외에도 여러 권 있으며, 『잊을 수 없는 일본』으로는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은 현대 일본 미술의 선각자인 오카모토 타로의 아방가르드 예술론이자 이해하기 쉬운 현대 미술사 입문서이다. 예술과 예능, 기술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미술 교육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예술은 창조다.’ 흔히 잘 그린 그림이 무조건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데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옮기거나 되풀이하는 것은 예술일 수 없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장인이라 부르며 존경해마지 않는 기술들은 사실 오랜 기간 훈련을 걸쳐서 이룩한 기능이자 예능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창조와 감상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감상도 창조의 다른 한 면임을 깨우쳐 개개인이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아방가르드와 모더니즘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통해 유행과 창조가 엄격하게 다름을 설명하고 있다.

비록 1954년에 씌어진 책이지만 예술의 본질은 과거를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지금 우리가 처한 예술의 현실과 딱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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