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고민하던 고등학생, 기능사 시험 두 번의 낙방, 무기력과 고립의 나날들.
이 책은 ‘극복’이라는 단어조차 버거웠던 청년이 실패를 껴안고 살아남은 기록이다.
"19세 고교 9등급, 위탁훈련생, 두 번의 실패"라는 낮은 성적과 자퇴 위기 속, 최악의 상황에서 학문과 삶의 균형을 모색하며 전문대 입학, 수석, 전과, 편입 등을 걸치며"사회복지 상담가", "네이버 지식인 1,300건 이상 상담", "대학원 진학 준비"이라는 놀라운 성취로 자신만의 ‘비표준 성장 루트’를 만들어왔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작은 시작, 글쓰기와 상담 활동 속에서 무너짐의 의미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무너지는 법을 배운 사람.
‘나는 아직도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이가,
당신에게 건네는 고백이자 제안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무너져도 괜찮다고. 이 책은 성공의 로드맵이 아닌, 실패 속 질문으로 길을 찾은 한 사람의 성장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