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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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글쓴이
오규원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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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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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원

등단 이래 '시의 언어와 구조'에 대하여 부단히 탐구하였으며, 초기와 중기의 시에서는 타락한 시장경제와 현대의 물신주의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참된 자아를 회복하기 위한 인간 주체에 대한 반성적 시각이, 1990년대 이후에는 시를 쓸 때 '주체중심, 인간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서 그 관념을 생사하는 수사법도 배제한, 살아 있는 그대로의 이미지들을 구현'해야 한다는 '날(生) 이미지'론을 역설한 시인이다.

1941년 경남 밀양 삼랑진에서 출생하였고,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겨울 나그네」가 초회 추천되고, 1968년 「몇 개의 현상」이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분명한 사건』(1971) 『순례』(1973)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1978) 『이 땅에 씌어지는 抒情詩』(1981) 『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1987) 『사랑의 감옥』(1991) 『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소리』(1995)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1999)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2005) 『오규원 시 전집』(전2권, 2002) 등이 있으며 시선집 『한 잎의 여자』(1998), 시론집 『현실과 극기』(1976) 『언어와 삶』(1983) 『날이미지와 시』(2005) 등과 시 창작 이론집 『현대시작법』(1990)을 상자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대문학상, 연암문학상, 이산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7년 2월에 작고하며 유고 시집으로 『두두』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집『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는 시인이 주창한 '날이미지시'들로 충만해 있다. 날이미지시란 '개념화되거나 사변화되기 이전의 의미 즉, 날(生)이미지로서의 현상. 그 현상으로 이루어진 시'로 저자가 처음 주창하고 다듬었으며, 스스로 시 창작의 한 이론으로 삼아 체계화 해왔다.

시집『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의 혁명으로 세계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인식을 열어 보인다. 이 시선은 사람으로부터 쏘아지는 시선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사물의 편에서 쏘아지는 듯 하다. 이 시집에서는 사람이 주체이며 중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물을 의인화하는 흔하디흔한 인식은 발붙일 데가 없다. 시인은 사물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면서 감춰져 있는 보석 같은 명상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 명상의 세계는 '物物'의 세계처럼 고요하면서도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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