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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암자여행
글쓴이
정찬주 저
출판사
마음향기
출판일
2005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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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찬주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10여 년 동안 매주 혹은 매달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청산에 안긴 암자를 찾아다닌 작가의 암자기행 완결판. 『암자로 가는 길』『암자에는 물 흐르고 꽃이 피네』『길 끝나는 곳에 암자가 있다』등 그 동안 암자기행 책만도 세 권이나 낸 작가 스스로도 '마지막 암자기행의 책이 될 것 같다' 이야기하니, 완결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녀도 어색하지 않을 듯 하다. 이 책에 다소곳이 얼굴을 내민 작은 암자들은 저자가 이미 발간했던 책의 암자들보다 더욱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같이 꿈에도 잊혀지지 않는 고향의 옛집처럼 편안한 휴식을 줄 것 같고, 지친 자식을 보듬어 주는 암자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명상적인 분위기와 영상적인 이미지들을 강조한 편집이 돋보인다. 암자의 사계 속에서 사색하는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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