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이 책에서 저자는 삶의 질은 시간관리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삶의 벽돌 하나하나, 매일, 매시간, 매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잘 관리할수록 나 자신을 더 좋아하고 존경하게 되고, 내적인 삶과 외적인 삶 모두가 윤택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시간관리의 첫걸음은 분명한 목표를 정하여 시간 낭비를 줄이고 낭비 될 뻔 했던 그 시간동안 멀티태스크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생산력은 증가되고, 삶은 풍요로워 진다. 시간을 더 잘 사용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고 자부심은 증대되어 삶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이다. 즉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시간관리서'라기보다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시간 디자인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첫 번째, 시간을 지금까지 보았던 양적, 물리적인 개념을 넘어서서 24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두 번째, 이러한 질적 시간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에 달려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승부를 걸어 볼만한 짜릿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므로 어떻게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간관리를 시작하고 있다. 네 번째, 삶에서 소중한 것이 빠져버린 시간관리는 그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양적, 물리적 결합수준인 Work & Life Balance가 아니라 질적으로 높은 화학적 결합인 Work & Life Harmony로 시간관리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