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고 스물다섯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으나 서른 살의 나이에 자신이 만든 회사인 애플에서 밀려나야 했던, 그러나 「토이스토리」와 아이맥, 아이포드로 화려하게 재기해서 성공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스티브 잡스. 카리스마와 재능을 겸비한 천재 경영자, 자기중심적인 고집불통이라는 양 극단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프랑스의 저술가 시릴 피베가 쓴 『iCEO 스티브 잡스』는 이러한 스티브 잡스의 성취와 좌절 그리고 화려한 재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입체적이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