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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글쓴이
임어당 저
출판사
육문사
출판일
202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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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어당

1895~1976의 인물로 소설가, 수필가, 언어학자였다. 복건성 출생.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이상주의자이며 낙천주의자였던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 상해 성요한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북경 청화학교 영어교사로 3년을 마치고 미국 하버드대학 비교문화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지원금이 끊기는 바람에 프랑스로 건너가 중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 후 독일 예나대학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 교수로 초빙되어 문학비평과 음운학을 가르치면서 왕성한 집필활동을 시작했다.

1924년에 노신(魯迅)을 만나 그에게 많은 감화를 받는다. 군벌통치의 폐해를 고발하는 노신의 사상에 호응하면서 둘은 모든 군벌의 지명수배자가 되어 북경을 떠나 복건성 하문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신과 교류한 이 시기는 임어당의 문학 생애에 있어서 가장 진취적인 시기였다. 1930년대부터 중국어 외에도 영어로 글을 쓰고 발표했다. 1936년 뉴욕으로 갔고, 외국 독자들에게 중국을 소개하는 《생활의 예술》(우리에게는 《생활의 발견》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 그 다음해에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출간되었다. 이후에도 대외에 중국을 알리는 작업을 계속하여 중국 고전을 영어로 번역했다. 1948년 유네스코 예술부장, 1954년 싱가포르 난양대학 총장을 지냈다. 1965년 이후 대만에 정착하였고 1968년, 1970년 서울에서 열린 국제대학총장협회 회의와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에 참가하여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1976년 82세의 나이로 홍콩에서 생을 마쳤다. 작품으로는《폭풍 속의 나뭇잎》,《붉은 대문》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근본적이고(fundamental) 불가피한(unavoidable) 문제, 즉 ‘한번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값진 삶이 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허황하지 않고 현실에서 유리(遊離)되지 않는 범주에서 찾아 제시하고 ‘한 인간에게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불가피한’ 문제, 즉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값진 삶이 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한 답(答)을 제시하는 린위탕 사상의 골격을 이루는 문명 비평서!

행위는 공자를 숭상하고 사상은 노장에 근본을 둔다.
문장은 유머러스해야 하고 그 사람됨은 반드시 진실해야 한다.

이것은 가슴속에 뛰어난 재능과 눈썹 밑의 신안을 가진 린위탕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좌우명으로 삼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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