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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촌
글쓴이
강경애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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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경애

황해 송화군에서 태어나 평양 숭의여학교와 서울 동덕여학교에서 공부했다. 1931년 단편 〈파금〉과 장편 《어머니와 딸들》을 발표하고, 이후 고향과 만주 간도 등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들을 집필했다. 특히 장편 《인간문제》는 농민들의 힘겨운 삶과 도시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한 문제작으로 꼽힌다. 1931년 결혼과 함께 북간도 용정으로 이주해, 이곳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지하촌〉 등의 사실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1939년에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했으나 풍토병과 과로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1942년 간도에서 귀국해 황해도 장연에서 요양하다가 1944년 4월 26일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숙명적 역사의 굴레를 벗어나려 한 한국인의 삶을 그린 15편의 단편작 바이링궐 에디션 시리즈!
‘운명’ ‘미의 사제들’ ‘식민지의 벌거벗은 자들’


이번에 출간된 여섯 번째 세트에는 ‘운명(Fate)’, ‘미의 사제들(Aesthetic Priests)’, ‘식민지의 벌거벗은 자들(The Naked in the Colony)’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이경자, 윤정모, 구효서, 조세희, 손홍규 (운명) / 이외수, 이순원, 윤대녕, 김별아, 김훈 (미의 사제들) / 김동인, 현진건, 최서해, 한설야, 강경애 (식민지의 벌거벗은 자들)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단편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효서, 김훈, 이외수, 조세희 등 시대의 문제작을 탄생시키며 한국인들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들의 단편작을 실어 독자들의 기대를 한층 배가하였다. 짧은 호흡 안에 깊은 소설의 감동을 압축적으로 실어낸 작가들의 빼어난 문장을 느낄 수 있으며, 물론 이는 영어 문장으로도 충분히 그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내었다.

아시아 출판사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세트 7을 출간하여 총 110권의 대규모 전집을 완간할 계획이다. 해외 아마존 시장 등을 통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이번 시리즈에 대해 서지문 고려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는 “한국의 작가와 문학이 그 활동의 일차적 수혜자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책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더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아시아 출판사는 세계를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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