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법 학교에 다니는 어린 마녀 헝키 도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쓴 이야기이다. 어린 마녀이며 학교에서 일등을 도맡아 하는 우등생 헝키 도리는 어느 날 부터인가 요정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남몰래 품게 되고, 결국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이라는 가게를 새로 열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진짜 요정 대모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결국 신데렐라라는 이름의 한 소녀를 만나면서 그 소원을 이루게 된다.
익히 알려진 여러 개의 동화를 새롭게 엮어 만든 기발한 이야기가 가득 차 있는 이 동화는 동화읠 마법에서 완전히 풀려나지 않은 소녀들과 새로운 스타일의 해피엔딩 동화를 받아들일 만큼 마음이 활짝 열린 소녀들을 위한 동화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