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신자의 유익을 위한 것,
예배의 모든 순간마다
우리는 그저 은혜를 빈손으로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배를 그저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교회에 온다. "우리가 가서 예배해야 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거야."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의 예배를 필요로 하실까? 매 주일 아침 잠자리에서 힘겹게 일어나 공동 예배에 참석해야 할 이유가 뭘까?
하나님은 자족하시고, 모든 기쁨을 스스로 갖고 계시며,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의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저자 존티 로즈는,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예배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시기에, 예배는 사실 그분 자신이 아닌 신자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애쓰는 대신, 하나님의 넘치는 공급을 그저 빈손으로 받는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축복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우리는 예배를 ‘해야 해서’가 아니라, 자연히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