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된 두 ‘주먹들’의 만남일까요?
두 ‘주먹’이 만났습니다. 걸핏하면 분을 참지 못하고 튀어나가는 민구의 주먹과,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 ‘주먹’이지요. 누군가를 때리는 것과 무는 것, 두 주먹들은 그 나쁜 버릇 때문에 늘 혼이 나고, 엄청난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민구는 주먹이 나갈 때마다 야단을 치는 엄마의 차가운 얼굴이 무섭고 속상합니다. 버려졌던 개 주먹이는 민구를 만나 새 집이 생기는 듯 했지만 무는 버릇 때문에 다시 보호소에 보내져서 어쩌면 죽임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두 주먹들은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