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숙 동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이번 동시집에는 총 56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신적 힘이 되어 줄 이야기를 소재로 창작한 동시를 모았다. 삶에 대한 다양한 깨달음이 담긴 사색적 작품을 주로 모은 것이다. 이 동시집은 참신한 발상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사물과 존재를 색다르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작고 작은 모래알과 한 톨의 밥알 같은 ‘나’를 긍정하고 격려하는 『모래알이 쫑알쫑알』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